음악을 좋아하는 아들이
클라를 하던중 다른 선택을 하게 되어~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유치원때부터 피아노를 치긴 했지만~
전공으로 다시 하려하니~
만만치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다.
그 인내의 시간을 과연 잘 견뎌낼 수 있을까 싶지만~
간절히 원하는 듯 해서~
아빠와 함께 응원해주시로 하였다.
연습실방이 작아서
일단 베이비그랜드 중고로 사기로 하고~
야마하매장과 코스모스, 중고매장들을
온/오프라인 매장들을 둘러보며
여러날을 고민하던중~
피아노선생님과 함께 방문하게 된 페어리뮤직에서
여사장님을 만나뵙게 되었다.
세련되고 멋진 페어리뮤직 매장에 반했고,
A급 피아노 상태에 다시 한번 매료되었다.
야마하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연습용이고, 합격후에 다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니
가와이 제품을 권해주셨다.
중고가 맞을까 싶은 정도로
새제품 같은 베이비그랜드를 배송받고
연습에 더욱 매진하는 아들을 응원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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