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ㅜ
카페와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페어리 뮤직!
알게된 후로 피아노를 결정하다가 일단 전화부터 했죠ㅎㅎ
친절하게 상담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할 마음이 따로 없었어요~
그냥 피아노도 좋은데 그랜드피아노가 저희집에 들어오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피아노 온날 같이 있지 못하여 정말 아쉬웠어요.
집에 딱 들어가니 거실에 피아노가!!!
진짜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또 학원에서 치는 피아노와는 완전 다른느낌!!
소리부터 부드럽고 은은하고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첫날 집에 늦게 도착하게 되어 아직 그 피아노에 익숙하지 않아 모르는게 많았죠.
그래서 그날은 늦은 저녁인지라 피아노 소리가 커서 못쳐서 정말 아쉬웠어요ㅠㅠ
다음날 동생이 소리 줄이는 방법을 알아와 그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 치고 있네요^-^
만약 저희집에 이런 피아노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었을지도 궁금하네요ㅎ
또 페어리뮤직에서 많은 도움도 받고 서울에서 피아노를 싣고 부산까지 오느라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피아노가 안전하게 배송이 잘 올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앗...!!!그리고 조율도 잊지 않고 해주시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여기야 말로 믿을수 있는 악기점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좋은 피아노 소리를 들을수 있게 해주시고 피아노를 마음껏 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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