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도 귀찮아서 후기를 안쓰는 여자사람인데.
후기 쓰려구 가입까지 했어요 :)
(심지어 동영상 첨부했다가 날려서 다시 쓰는 중입니다 ㅠㅠ)
저는 재즈피아노를 전공하고
피아노 톤에 굉장히 집착(?)하는 편이에요.
사진으로 봐도 피아노가 조금 커 보여서
울림이 좋으려나 하고
매장에 가서 보겠다며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가서 치는 순간.
아 , 얘구나. 싶었어요.
꼭! 저한테 파셔야 한다며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아빠 미소로 알겠다고 하셨어요 ㅎㅎ
나가는 길 까지 배웅 해주시고 ㅠㅠ
넘나 친절하셨답니다.
피아노 톤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여기서 바로 구매 하셔도 정말 후회 하지 않으실거예요!
원래 야마하 쓰다가 옮겼는데...
세상 만족 만족 ㅠㅠㅠ
여튜너 사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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